란온라인 & 메르메르, 그놈 그놈 그놈

2004년 4월에 공개되었던 현대 학원 액션 MMORPG 란 온라인
그리고
2009년 4월에 공개되었던 달콤살벌 학원액션 메르메르

모두 (주)민커뮤니케이션 개발작이죠...
두 게임은 세계관도 공유하고 있는 만큼 등장하는 녀석들도 겹치기 출연을 합니다.
발견한게 몇 되지만, 공통적으로 몹이었던 놈이 NPC 가 되어 등장하는 경우만 추려봤습니다.
어차피 평행세계이기 때문에, 나쁜놈이 좋은놈일수도 있고, 좋은놈이 나쁜놈일수도 있고, 나쁜놈이 나쁜놈...
뭐 하여튼 그런 만큼 같으면서도 다른 경우라고 보면 되겠죠.

먼저 체인!
체인은 란온라인을 시작하자 마자, 학교에 상관없이 가장 처음 후둘겨 쳐맞기 위해 등장하는 몹입니다.
척 봐도 꼬봉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죠.
맨손으로는 능력이 딸리니까 뭔가의 체인을 빼갖고 다니는데, 어중간하게 물고 있는 담배, 어정쩡한 걸음걸이, 210도 꺽어지는 허리가 포인트입니다.
오른쪽은 이게 그놈인가? 할 정도로 선하게 생긴 그림입니다만...
체인 맞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약간 삐져나온 체인이 그 증거이지요...
경비소년이라는 이름인데, 사실상 체인과의 연결점은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다음은...
깁스!
예, 레벨 17 그 깁스 맞습니다.
자기보다 낮은 레벨이 눈에 보이면 냅다 쫓아가서 깔짝대는 놈이죠.
란온라인에서는 그다지 몹에 대한 이야기가 없기 때문에, 왜 깁스를 하고 다니는지 알 수가 없죠...
오른쪽에 보이는 그림이 메르메르의 깁스를한소년 입니다.
확실히 깁스 맞습니다.
이놈에게는 퀘스트도 있죠...
농구부였는데, 팔을 다치게 되어 경기에도 나갈수 없고... 진학도 어렵게 됐다는... 찌질 설정...
그래서 네오켄사스에 있다는 파랑새의 깃털을 찾아 헤메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세 번째!
그 이름도 거창한 비란느!
란온라인에서는 도 계열의 중간 보스급 몹이죠.
란온라인에서 처음 등장했을때는 꽤 강했는데...
하여튼, 오른쪽이 메르메르의 비란느.
이놈은 이름까지 그대로... 다른점은 저 칼 정도일까요...
란온라인에서는 뭔가 기분이 안좋아서 엄청나게 삐친 상태로 등장해 아무 학생들에게나 공격을 하는 쪼잔한 놈이었지만
메르메르에서는 어린 나이가 아님에도 오펀을 보고 퇴치할 수 있다는... 달인급으로 등장합니다.
게다가 어떻게 하면 강해지는가... 라는 낚시 떡밥같은 주제를 갖고 퀘스트까지 주죠.

일단은 이정도인데...
란온라인에 등장했던 몹들중에서 특이한 놈들이 꽤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런식의 겹치기 출연이 더 있을것 같군요.
다음에는 또 무엇이...?

by pbkim | 2009/06/26 15:24 | 메르메르 | 트랙백

메르메르 팁 하나! 아무리 복잡한 길이라도 잘 찾아가기!

지난주 패치로, 왠만한 장애물들은 비껴가도록 되어서, 그냥 NPC 를 클릭하면 어떻게든 그 NPC까지 가긴 가도록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산이나 절벽때문에 직진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곳은 찾아가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죠.
특히, 포트빌의 양계장이 그런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쉽게 갈 수 있는 팁을 하나 적을게요.
그림을 보시면, '아~!' 하고 알아 보시는 분 계시죠?
맞습니다. 생각하시는 그겁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미니맵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이번에 추가된 M 으로 열 수 있는 맵에서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shift 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10개까지 경로를 찍을 수 있어요.
저렇게 찍어놓고,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다거나 컵라면 물 데워놓고 오면, 캐릭터가 홍길동 앞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당연히 이동중에는 채팅으로 수다를~!

by pbkim | 2009/06/21 11:31 | 메르메르 | 트랙백

도구 탓 하는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없더라...

유-명한 아티스트가 사용한다는 프로그램이나... 다른 도구나... 그런걸 쓰면, '나도 저런거 만들어 낼 수 있겠다!' 하는거...
이해 갑니다~
하지만 그런거죠.
장인이 좋은 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작품의 품질을 100 이라고 치고
일반인이 기존에 사용하던 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작품의 품질을 50으로 했을때,
일반인이 장인이 사용하던 좋은 도구를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작품의 기대치를 80으로 잡더라도, 실제는 55나 45가 나오더라...
결국엔 사용자의 능력에 달려 있는데도 계속 툴에만 매달리는데, 얼마나 발전이 가능할까요~
개발이나 어느 한 파트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경우에 다 해당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y pbkim | 2009/06/21 11:06 | 잡담 | 트랙백

커피를 타게 해봤다...입니다.

이미 며칠전 화제가 됐던 영상입니다만...

물론, 편집과 보조도구의 도움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지만...
꿈과 희망을 주잖아요
심신이 괴로운 사람에게는, 왠지 모르게 마지막 장면에서 고마워집니다~

by pbkim | 2009/06/20 11:51 | 잡담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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